뚱띠의 오늘 이야기

경동시장에서

한남수 2015. 5. 2. 15:37

오늘 오랫만에(?) 경동시장을 갔었다.
역시 재래시장에 가면 사람의 냄새가 물씬 난다.
역시 재래시장에서는 풍요로움을 느낀다.
역시 재래시장에서는 따뜻함이 있다.
역시 재래시장에는 이웃의 정이 있다.
역시 재래시장에는 우리의 삶이 있다 - - - - -
그리고
역시 재래시장에는 언제나 사랑이 넘친다 - - -

2015년 4월 30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