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와 함께하는 사람들
외로운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는 아름다운 사람들
한남수
2011. 6. 17. 13:13
11년 6월 12일(일)
산처럼 바다같이 봉사단을 따라
일산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발과 목욕을 도와 드리러
나도 따라 나섰다.
사람의 손길과 흐르는 땀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음을
나는 알았다.
오늘 어르신들을 도와 드리기 위해 도착한 요양 시설.
산 처럼 바다같이 봉사단 Uniform.
노인 요양시설 내부 이정표.
오늘의 할 일들을 Check 하며 준비하는 대원들.
어르신 이발을 위해 준비하는 어르신과 봉사자.
정성스런 모습으로 어르신의 이발을 하고 있는 봉사자.
어르신 머리를 다듬는 봉사자의 아름다운 손길.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기로 담는 봉사자.
따사한 위로 하는 손길과 위로 받는 손길.
어르신들 방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봉사자들.
깔끔하게 청소와 정리가 끝난 어르신의 방.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도와드리는 봉사자.
어르신들의 머리를 자르고 있는 봉사자들.
목욕을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번쩍 안아 이동하는 남자 봉사자.
전체 일정을 마무리 하며 인사를 하는 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