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의 오늘 이야기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의 혼을 찾아서 (1) : 2009년 5월 8일

한남수 2010. 5. 10. 18:16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의 혼을 찾아서"
2009년 5월 8일 종로구 운현궁에서 
 
한국 고유의 마당놀이 형식으로
12분야 전통 명인, 명장님들을 모시고
전통과 역사가 어떻게 계승, 발전하게 되는지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의 혼을 찾아서"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 이 광훈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
- 신 영희 명창(남도민요, 중요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 이 광수 원장(비나리 연주, 사물놀이)
- 진 유림 명인(한국 전통무용)
- 임 경주 명인(철현금 산조)
- 김 대균 명인(중요무형문화재제58호 줄타기)
- 구 영국 장인(황칠공예 명인 제127호)
- 도혜스님(송은다법)
- 서 복례 화백(소나무 화가)
- 이 은자 님(한국무용 입춤 전승자)
- 신국악단 "소리아"와 B-Boy Team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명인-명장님과
이번 행사를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보내 드립니다.

"잃어버린 역사와 문회의 혼을 찾아서" 책 표지

공연을 보러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해가리개 종이모자를 드렸다.

무대 연출을 도와준 인 기철 실장

줄타기 명인 김 대균님이 가락에 맞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줄타기 명인 김 대균님이 줄타기를 벌리고 있다.

줄타기 명인 김 대균님이 줄타기를 벌리고 있다.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고 보전하여
우리것이 세계화속에 우뚝 서기를 기대하여 본다.
 
사물놀이의 원류 국악인 이 광수님과 사물놀이 Team

사물놀이의 원류 국악인 이 광수님

사물놀이의 원류 국악인 이 광수님과 사물놀이 Team

뜨거운 날씨에도 많으신 분들이 공연을 즐기셨다.

젊은 관객이 Program을 보고 있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으신 분들이 공연을 즐기셨다.

살풀이를 추고 계신 진 유림님

살풀이를 추고 계신 진 유림님

살풀이를 추고 계신 진 유림님

햇볕이 뜨거웠다.

장구를 치시는 고수님

대금를 연주 하고 계시는 이 광훈님

대금를 연주 하고 계시는 이 광훈님과 고수님

"소리는 숭고하고 오묘하다"라는 명창 신 영희님

소리를 열창하고 계시는 신 영희님

소리를 열창하고 계시는 신 영희님

전통무용 "입춤"을 추고 계시는 이 은자님
 
전통무용 "입춤"을 추고 계시는 이 은자님
 
전통무용 "입춤"을 추고 계시는 이 은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