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가 걸어가는 길

(한국 D-2) 07년도 조선 통신사 서울부터 동경까지 한.일 우정 걷기

한남수 2009. 8. 5. 17:28

 07년 4월 2일 (월요일) (2일차): 맑음

정토사(양재)에서  용인까지(30Km)

         
함께 걸은 사람들: 일본: 정대원: 28명, 구간 참여자:   0명 (총 28명)
                                 한국: 정대원:  6명, 구간 참여자:   1명 (총  7명)



출발 준비를 하는 대원들


출발 하기전에 출발의식 (Stretching)


출발전에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보광 주지스님


자!! 출발이다. 오늘은 용인까지다.


큰길로 들어서는 대원들


싱그러운 솔향을 맡으며 발걸음도 가볍게 - - - 

아직은 아침 날씨가 쌀쌀하다.

여러 모양의 지방도를 따라 걸으며 즐거워하는 대원들

이제부터 한국구간에서 아주 위험한 Course 중 한곳의 시작이다.


경찰들의 밀착 Escort를 받으며


경찰들의 밀착 Escort를 받으며


경찰들의 밀착 Escort를 받으며


경찰들의 밀착 Escort를 받으며


경찰들의 밀착 Escort를 받으며


위험지구에서 벗어난후 휴식 Point 에서의 휴식과 간식


위험지구에서 벗어난후 휴식 Point 에서의 휴식과 간식

우리나라 국도는 걷기에는 아주 위험 하다는것을 알았다.

용인 지역에 들어서며 - - -

용인 시청 앞에 세워진 조선 통신사의 행로비

오늘의 도착Point에 도착한 대원들.(용인대 입구)

숙소에서의 도착 의식(Orientation)

숙소에서의 도착 의식(Stretching)

저녁식사와 교류회

      야마우라 마사아키님의 지나온 일정을
그림으로 그리는 그림일기(?)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