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가 걸어가는 길
(한국 D-3) 07년도 조선 통신사 서울부터 동경까지 한.일 우정 걷기
한남수
2009. 8. 4. 18:05
07년 4월 3일 (화요일) (3일차): 맑음
용인에서 안산까지(35Km)
함께 걸은 사람들: 일본: 정대원: 28명, 구간 참여자: 0명 (총 28명)
한국: 정대원: 6명, 구간 참여자: 0명 (총 6명)
숙소에서 출발의식 (Stretching)
오늘의 목적지 안성을 향해 출발을 하며
용인 시내를 통과하고 있다.
경찰의 Escort를 받으며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가면(?) 마스크를 하고 걷는 여자 대원
대원끼리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걷는 대원들
진행을 하다보면 선두와 후미의 차이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
인도가 있는 국도를 걸을때면 마음도 가볍고 즐거워진다.
인도가 없는 국도를 걸을 때면 대원들의 안전과 위험에 긴장과 걱정으로 힘이든다.
중간 휴식 point에서 휴식과 간식
조용한 지방의 사잇길을 걸을때는 행복한 마음에 즐겁다.
경찰의 Escort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대원들은 많은 경험자라 질서와 지시를 잘 따라준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대원들은 나름대로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 즐기며 걷는다
운치가 있는 길을 걷다보면 정말 행복해 진다.
점심 식사와 휴식
야마우라 마사아키님이 즉석에서 그려준 나의 자화상
식사후 몇몇대원들과 기념 촬영
오늘의 도착지 안성시로 들어서는 일행
안성시 관계자분이 도착지에서 환영을 해준다.
우리들을 위해 숙소 입구에 걸어놓은 환영 현수막
숙소에서 도착의식 (Stretching)
저녁식사는 안성시에서 제공 해주었다.
안성시 환영인사를 경청하는 대원들
저녁 만찬을 즐기는 대원들
생일 축하 깜짝 Event에 즐거워하는 일본 단장 고바야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