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의 여행 이야기
09년도 뚱띠의 일본 방문기 (5일째- 東松山 (Higashimathuyama 제4편)
한남수
2009. 12. 6. 23:31
東松山(Higashimathuyama) 제4편
09년 11월 2일(월) 5일째: 맑음
제 32회 Japan 3day march - 2일차 (2편)
09년 11월 2일(월) 5일째: 맑음
제 32회 Japan 3day march - 2일차 (2편)
매일 걷는 거리는 같아도 Course가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기분이다.
열심히 걷고있는 어린이 참가자의 뒷모습이 앙증(?)스럽다.
오늘의 Course는 정겨운 시골길이 많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만들기 위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걷는다.
여학생 참가자들
(저 배전판은 자유 참가자들(참가비 없이 참가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정겨운 시골길을 이웃들과 즐겁게 걸어가는 참가자들
표식기 배치가 잘 되있어서 Course찾아 걸어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육교 위에서 내려다 본 도심을 걸어가는 참가자들
반가운 얼굴을 보면 서로가 반갑게 인사도 하고 - - -
열심히 걷다보면 도착 Point느 점점 가까워온다.
참가자들이 행사 Sponsor 중 하나인 기업 앞을 지나고 있다.
도착 Point까지 남은 거리를 알리는 표식기
행사 기간 동안 생기는 여러가지 불편함을 지역 주민들은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있다.
와 ~ 우 도착 Point가 보이기 시작 한다.
(걷기 행사는 출발과 도착 Point가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늘 같은 곳이다)
유치원생들의 참가(?) 나들이가 참 귀엽다.
아침부터 흐렸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올듯이 흐려졌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
Mein 무대의 공연은 하루 종일 계속 되었다.
지역 온천 PR을 위해 만들어 놓은 족탕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열심히 운동한 후에 하는 온천은 정말 최고의 즐거움이다.
(안쪽은 촬영 금지다 ㅠㅠㅠ)
일본엔 정말 곳곳에 크고 작은 온천이 많다.
오늘도 저녁식사는 Party(?) 수준이다.
일본도 우리 못지않게 기회만 있으면 歌舞을 즐기는것 같다.
한.일 우정을 위한 Kawata(오빠)님과 유 재천님
Haruyo님, Abe님, 그리고 Nakamura 님.
한 쪽에서는 만찬도 좋지만 자신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휴식을 - - -
우리들의 한.일 우정을 위하여 - -유 재천님, Haruyo님, Abe님
일본 걷기 협회의 주요 Staff 분들이다.
이밤과 내일의 우리들과 모든 일정를 위하여!!!!
우리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朝日道場(Asahi doujyou)의 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