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띠의 여행 이야기

09년도 뚱띠의 일본 방문기 (7일째- Urawa / Kawagoe 편)

한남수 2009. 12. 6. 01:56
Urawa / Kawagoe  편
09년 11월 4일(수) 7일째: 맑음
Urawa 에서 妙義山 Mt.Myougi 으로

"中山道 Nakasendou Walk" 를 참석하기 위해
오늘은 Kanai님의 집에서 妙義山 Mt.Myougi로 가는 날이다.
 오늘로 Kanai님 집에서의 숙박은 끝난다.

오늘 가는길에
"Little Edo"라고 불는만큼 역사적으로나,
관광자원으로 중요한 川越
Kawagoe, Old Town에 들려서 간다.


마지막 아침식사후 Kamai님의 부인과


Kanai님의 부부와 기념으로
 (이곳은 2층으로 식당, 거실, Kanai씨의 서재등으로 사용한다.)


떠나면서 자동차 정비와 주유를 하며


川越(Kawagoe Old Town
)에서


옛날의 인력거 모양을 관광용으로 아직 사용하고 있다.


"Little Edo" 라고 불리울 만큼 역사적으로 관광자원으로 중요한 곳이다.
 

옛날의 우체통 모양이 참 정겹게 서있다.


Kawagoe Old Town 거리의 화가


Kawagoe Old Town에는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古家들이 즐비하다.


Kawagoe
Old Town의 古家들 앞에서


時의 鐘 Tokinokane 탑을 가르키는 거리의 이정표


관광객들이 인력거를 타고 안내를 받고 있다.


時의 鐘 Tokinokane 탑 앞에서


안쪽에는 작은 신사와 식수대가 있다.


時의 鐘 Tokinokane 탑 옆에 위치한 100여년이 넘은 전통 일본식 떡집


3대째 이어오며 일본 전통 떡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리 가래떡 같이 재료는 쌀인것 같다.)


3대째 가업을 잇고 계신 장인(?)과 기념으로 사진 한컷


먹거리 기념품 가게에서
(과자류, 떡류, 차류,등 지역 전통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일본의 전통 모양 젓가락의 판매대


일본의 옛 차와 음식과 물건들을 판매하는 상점.


옛 거리의 모습들을 열심히 담고 있다.


時의 鐘 Tokinokane 탑에서는 정오가 되면 종이 울린다.
(옛날에는 사람이 종을 쳤지만, 지금은 기계가 자동으로 친다.)


時의 鐘 Tokinokane 탑에 대한 안내판


옛날 인력거를 전시해 놓은 상점


川越(
Kawagoe Old Town)거리에서


川越(Kawagoe Old Town)에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골목길


찻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오늘 종착점인 妙義山 Mt.Myougi
으로 가는 고속도로


妙義山
Mt.Myougi 입구에 있는 호수


호수가 길면서 가을의 색이 진하게 아름답다.


오늘 숙박을 할 妙義山에 있는 국민복지회관 Uramyougi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국민복지회관
Uramyougi 의 내부 모습


국민복지회관
Uramyougi 의 저녁식사


순두부 샤브샤브다. 맛이 오묘(?)하게 정말 맛있었다.
(나에게 먹이기 위해 일부러 이곳까지 와서 숙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