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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10) 07년도 조선 통신사 서울부터 동경까지 한.일 우정 걷기
뚱띠가 걸어가는 길
2009. 6. 19. 17:43
07년 4월 10일 (화요일) (10일차): 맑음
문경에서 예천까지(30Km)
함께 걸은 사람들: 일본: 정대원: 27명, 구간 참여자: 0명 (총 27명)
한국: 정대원: 6명, 구간 참여자: 0명 (총 6명)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식사를 맛있게먹고
출발의식 (Stretching)을 하고
오늘의 행선지를 확인하고
이제 슬슬 출발 해볼까나? - - -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는 대원들
오늘의 목적지 예천을 향하여
문경에 세운 조선통신사 행로비
문경 시내를 빠져나가며
문경 외곽 길을 지나며
오늘의 간식은 건빵???? 아닐꺼야 - - -
위험한 불법횡단을 해야만(?) 했다.
가는길목에 꽃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기찻길
우리들의 걷는 의미를 알고 즉석에서 음료나 사먹으라고 선뜻 30,000원을 주신 분.
조용한(?) 국도위를 걷고 있는 대원들
일본 남자대원 한분의 발목에 이상이 생겼다.
지하 터널길을 지나고 있는 대원들
예천 공항 부근의 벗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길을 걷고 있다.
예천 공항 부근의 벗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길을 걷고 있다.
우리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뜨는건 아니겠지 - - -ㅎㅎㅎ
와~우 뱀이다!!! 확 구워 먹어(?)버려????
지나가는 아줌마와 일본 대원들: 이들은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
점심 Point에서, Menu는 송어회와 매운탕
점심식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
아주 위험한 지하 터널도 지나가고 - -
인도가 없는 위험한 국도도 지나가야 하고 - - -
휴~ 우 실았다 - - 휴식 Point에서
예천으로 들어서면서
예천으로 들어서면서
도착 Point에서 마무리 (Stretching)
잠시 휴식을 하며
지나온 행로을 되집어도 보고
발 마사지도 하면서
쉴때는 아주 편하게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의 휴식
닮은꼴의 뒷모습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쉬고 있는 모습을 부럽게 쳐다보는 대원
열심히 일정에 대하여 논의 하고 있는 대원들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휴식을 하고 있는 대원들
정말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카와타 시게루님
예천군 청사로 들어서면서
우리 일행을 청사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예천 군수
예천군의 환영식
예천군의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는 대원들
환영식에서 예천 군수와 한일 대표들
환영식을 마치고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
반갑게 인사하는 카와타씨와 예천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