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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제주도 일주 한.일 우정 Walking 5일째 (1) : 2010년 4월 2일(금)
뚱띠가 걸어가는 길
2010. 4. 16. 13:42
제2차 제주도 일주 한.일 우정 Walking 5일째 (1)
2010년 4월 2일(금) 바람이 부는 쾌청한 날
대명 Resort(Bus) - 김녕 해수욕장 - 풍력단지 -
평촌 어촌계 - Phoenix Island : (31 Km)
39명 (한국-7명, 일본-32명)
이 범선을 타고 바다위를 달리고 싶다.
(대명 Condo 식당 앞에 있는 범선)
대명 Condo를 중심으로한 올레길을 안내하는 지도
출발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아침 Menu는 북어 해장국
함덕에 있는 대명 Condo
출발 전 오늘의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곳부터 출발 Point 김녕 해수욕장까지는 Bus로 이동)
김녕 해수욕장 주변을 안내하는 안내지도
오랫만에 쾌청한 날씨다. 출발에 앞서 Stretching 체조를 - -
자!! 오늘도 출발이다. - - 바람이 많이 분다.
비가 온 뒤라서인지 시야가 아주 좋다.
바람이 많이 분다. 파도도 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김녕 해안도로의 풍차가 힘차게 돌아기고 있다.
김녕 해안도로에서 만난 갈매기가 비상 한다.
한동리 작은 포구로 들어서는 대원들
한동리 소공원에서 휴식을 하며 동네 주민과 담소를 나누는 대원들
바닷소리를 들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오늘도 우리는 걷는다.
해안도로의 만들어지는 선들이 아름답다.
오늘 따라 바다의 색이 무척 강렬하다.
작은 어촌을 지나고 있는 대원들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하르방과 풍차 - - -
바닷가의 유채꽃이 유난히 선명하게 보인다.
오늘 점심은 평촌의 상하이 반점에서 자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