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 뚱띠의 일본 방문기 (2일째- Urawa / Nittuko 제2편)

 

                    09년 10월 30일(화) 2일째: 맑음         

   Urawa에서 Nittuko까지(2편)

東照宮 Tooshyo-gu 초입에 들어서니 石燈들이 반긴다.
(東照宮은 德川家康 Tokugawa Ieyasu를 신으로 모신곳이다.) 

東照宮 Tooshyo-gu 초입에 들어서니 石燈들이 반긴다. 

石燈과 아름답게 조각된 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눈가리고, 입가리고, 귀가리고 있는 원숭이가 조각 되어 있는 건축물앞에서 - -
(일본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東照宮 Tooshyo-gu을 많이 방문 한단다.)

 

東照宮 Tooshyo-gu 의 陽名門 Yomeimon,
(현재 UNESCO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 되어 있음)

화려한 조각들로 만들어진 陽名門 Yomeimon
 

陽名門 Yomeimon을 들어서며 - - -
  

東照宮 Tooshyo-gu 안으로 들어서면 식수대가 있다.

東照宮 Tooshyo-gu 식수대에서 물을 마신다.

東照宮 Tooshyo-gu 뒷쪽으로 돌아서 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 -.

아 ~ ~ 다 올라 왔다. (사람들의 표정으로 알수 있다.)

이곳이 한.일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 곳이다.
(특히 조선 통신사와의 관계에서)

우측의 세가지(두루미 모양, 향로모양, 가운데 동물모양의 조각상)을
조선 통신사가 선물 한것이다.
(대마도에도 똑같은 것이 보관 되어 있다.)

이곳에는 역사적 의미의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았다.
(안내문 어디에도 조선 통신사의 선물이란 설명이 없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이곳의 역사적인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옛날에 일본의 각 지역 전통 소주들을 진상했던 것들이다.

東照宮 Tooshyo-gu 을 나오면서
(東照宮 Tooshyo-gu 실내에서는 촬영을 못하게 한다.)
 

東照宮 Tooshyo-gu 의 가을이 곱게 물들어 간다.


東照宮 Tooshyo-gu으로 오르는 길목을 초롱불이 정겁게 밝혀준다.
 

불 밝힌 초롱불과 가을 노을이 아름답다.

가로등 위에 떠있는 달이 정겹다.


우리가 숙박 할 ところの荘 Tokoronosou Pension 본채.


우리가 숙박 할 ところの荘 Tokoronosou Pension 별채.
(이곳에 온천과 우리가 사용한 방이 있다.)

ところの荘 Tokoronosou Pension의 Master.

ところの荘 Tokoronosou Pension의 저녁식사 Menu.

저녁 식사가 맛있었다.

먹을때의 표정은 늘 행복(?)하다.